이번 휴가는 괴산에 있는 강가에 가려고 합니다.
거기는 다리밑에 물이 흐르고 고기도 잡을수 있고 소라도 잡을 수 있어 매운탕도 끊어 먹을 수 있습니다.
일단 물가에서 몸을 담그고 점심에 삽겹살을 구어 먹고 고기를 잡아 매운탕에 소주 한잔 하는것으로
하루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오후에는 본격적인 물놀이를 하면서 구리빛 몸으로 썬팅도하고 저녁에는 텐트에서 음악도 듣고 고구마와 옥수수를 구어 먹으면서 하루를 만끽하고 수 많은 별을 보면서 마지막으로 잠을 청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