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다시 시작되는 도시 익산, 올 가을, 당신은 서동축제와 사랑에 빠집니다
익산서동축제는 1969년 마한민속제전에서 출발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서동과 선화의 세계적인 사랑과 ‘서동요’의 본고장임을 널리 알려오고 있습니다
1400여년 전, 국경을 초월해 서동요로 맺어진 서동과 선화의 불멸의 사랑이 시대를 거슬러 ‘영원한 사랑의 노래, 러브 프러포즈 서동요’로 거듭나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올해는 사랑을 비롯해 서동과 아시 등 이 세 가지를 테마로 정하고 커플운동회, 사랑의 헌혈, 프러포즈 이벤트, 사랑 콘서트 등 총 40여종의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유혹합니다.
개막식에 올려 지는 서동왕자와 서동공주의 혼례식은 화려하면서도 웅장한 백제시대의 궁중 혼례식을 재현해 보여주며 젊음의 열정과 꿈꾸는 신세대들의 발침함으로 서동요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S-POP페스티벌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됩니다.
오곡백과가 풍성한 결실의 계절 이 가을, 익산서동축제가 당신을 향해 사랑으로 가득한 축제의 장으로 진심어린 사랑의 프러포즈를 전합니다.
받아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