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해부대 완벽한 ‘여명작전’..해적 8명 사살,5명은 생포 파이낸셜뉴스
첫 해외 군사 작전, 국민을 구하다 조선일보
S Korean Raid Saves Crew From Somali Pirates SkyNEWS
한국 건드리면 가만 안 둔다. ‘아덴만의 소탕’ 서울신문
미 언론, "한국 군 사기 높아졌다" YTN
李 대통령 "국민 생명·안전 위협 용납 못해" MBC
해운업계 “해적들 이제 태극기만 봐도 도망칠 것” [중앙일보]
S. Korea Special Forces Kill 8 Pirates, Free Samho Jewelry Seer Press
오랜 만에 온 국민이 즐거운 뉴스를 봤습니다. 통쾌하게 인터넷 뉴스 한 글자씩 읽어 갔고 TV를 보며 입이 귀에 걸렸습니다. 든든한 나라가 있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했다는 가슴 뻥 뚫리는 소식이었습니다. 이젠 몸값을 치르지 않고 납치된 국민을 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우리에겐 커다란 소득입니다. 우리 군인들의 희생을 치르지 않고 만들어낸 값진 승리라서 특수부대의 중요성을 새삼 느낍니다.
미국의 NAVY SEAL처럼, 영국의 SAS처럼 그리고 러시아의 스페츠나츠처럼 한국의 청해부대 소속 UDT SEAL도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는 하루 아침에 누가 잘 해서 된 게 아닙니다. 오랜 투자와 훈련과 전략개발의 결과입니다.
구제역이 잡히지 않은 것은 오랜 투자와 교육과 연구개발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테러를 당했을 때 갑자기 특수부대를 양성할 수 없습니다. 평소 실전과 같은 피땀훈련이 있었기에 소말리아 해적을 멋지게 소탕한 것입니다.
한국 축제에도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 협력과 문화개발이 뒤따를 때 글로벌페스티벌 코리아가 탄생할 것입니다. 우리 문화관광계에도 준비된 저격수들이 있습니다. 더 많은 문화마케터와 축제컨텐츠디벨로퍼들이 스나이퍼 역할을 해 줄 것을 축제인은 바라고 있습니다.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평창송어축제, 구리한강유채꽃축제, 하동야생차문화축제, 서울드럼페스티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