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허영한의 두번째 사진전이 3월16일부터 22일까지 토포하우스에서 열립니다. 세상과 사람들의 사소하거나 심심하거나 상대적인 순간들의 사진을 각자의 삶과 생각의 눈으로 편안히 읽어볼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