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축제를 경험했기에 기쁜밤입니다.
축제로 논문을 써 학자가 되고, 축제에 총감독을 하고, 평가와 컨설팅을 하며, 학생들에게 축제를 강의하며 축제인으로서 바라본 "삿보로 요사코이 소란 마츠리" 는 감성감자에게 감동을 선물 주었습니다.
11개팀 파이널 무대는 5,000엔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10만엔 이라도 기꺼이 볼만한 가치가 있는 그 무대에서 감성감자는 현장형학자로서 보다 성장하는 축제인의 눈을 가져봅니다.
그리고 총감독으로 감성감자는 스탭과 자원봉사자를 저의 영웅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우승팀의 앵콜 무대가 끝나고 등장한 요사코이 소란 마츠리의 영웅들을 감성감자는 축제 총감독의 입장에서 먼저 이야기 합니다.
무대위 그들을 바라보며, 눈시울 불어진 감성감자는 압니다. 축제가 끝나는 그 순간에 교차하는 만감! 그 느낌을 알기에 그들과 호흡하고 따라간 그 현장에서 무대 위 스탭의 눈시울은 파이널 무대의 참가자들이 퇴장하는 마지막까지 박수로 그들을 한명씩 보내고 있었습니다. 큰감동 숙성된 축제 문화였습니다.
비록, 내고향 원주에서 다이내믹 원주의 축제로 호흡하러 온 한라대 팀을 보질 못해 아쉽고, 그 자리 타이완에도 유사 축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호기심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