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노뮤직 주관 청소년과 함께하는 오페라 여행, 눈으로 보는 갈라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가 9월 30일 오후 1시 40분에 가평중학교에서 펼쳐진다.
오페라 학교가는 날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민간 오페라단이 학생 및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전막, 소규모 갈라 형태 등 오페라를 제작, 지역 문예회관 및 학교 등에서 공연하는 것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가 오는 9월 30일 오후 7시 30분에 대전 옛터민속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작은 음악회는 추석 연휴가 끝나고 귀성길로 지친 관객들의 몸과 마음에 휴식을 드리기 위해 준비한 클래식으로 영화를 보는 공연으로, 팝페라와 앙상블팀의 풍성하고도 달콤한 조화로 관객들에게 꿀맛 같이 편안한 쉼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