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주말인 9월 17일(土) 오후 2시에 서울역사박물관과 메노뮤직이 함께하는 재능나눔 콘서트 “가을의 향기”가 열린다.
3월 “봄의 향연”으로 시작된 서울역사박물관 재능나눔 콘서트는 9월 “가을의 향기”로 다시 한 번 관람객들에게 예술의 즐거움을 선물할 예정이다.
서울역사박물관 재능나눔 콘서트는 황순학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마망 스트링 콰르텟이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연주한다. 마망 스트링 콰르텟은 바이올린에 권용선, 김민규, 비올라에 오승연, 첼로에 김병은으로 구성되어 있는 스트링 앙상블팀이다.
서울역사박물관의 재능나눔 콘서트는 2011년부터 5년째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박물관 1층 특설무대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