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축제
2014년은 2월14일 밤에
올해는 묘하게 발렌타인데이와 정월대보름이 겹쳤습니다.
초콜렛이 많이 팔렸을까요, 부럼이 많이 팔렸을까요?
궁금해집니다.
KBS 1라디오 생방송 일요일저녁입니다 - 더페스티벌 서정선 대표님의 축제이야기를 듣고 ..
풍년을 기원하고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동제(洞祭)
다리밟기(踏橋)는 액을 면하고 다리병을 앓지 않는다고 했지요.
풍요다산을 기원하는 놀이로 줄다리기가 있고, 풍년을 기원하는 풍속으로 지신밟기가 있답니다.
대보름날 아침 일찍 일어나면 부럼을 깨고, 오곡밥을 숟갈들고 여러집 다니며 얻어 먹었고, 마른 나물(진채) 귀밝이술 ..
또 아침 일찍 일어나 사람을 보면 그 사람 이름을 부르며 "내 더위 사가라"고 했지요.
달맞이 풍속도 .. 이와 더불어 달집태우기 풍속이
안양천.. 양천구(2월15일)는 신정교 다리 밑에서 영등포구(2월14일)는 오목교 다리 밑에서 정월대보름축제를 열었습니다.
이상은 양천구 정월대보름축제
영등포구에서도..
그리고,
남산골한옥마을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