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축제
2018년 10월 26일 금요일 오후 축제하는 날..
근데 가을비가 오네요?
단풍축제에는 특히 원색의 화려한 의상
우산 양산도 단색의 강한 색 지참해야 함을 느껴봅니다.
아산 문화예술공작소 S스페이스
이런 게 옆에 있어서 축제가 더울 풍성해지네요..
그 길에서 너를 기다릴께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
우리 그 길에서 만나자
거리공연 버스커즈 무대가 있는데..
비가 오네요~
예쁜 카페들이 은행나무길 주변에 있어서 여기는 평소에 나들이코스보다는 데이트코스가 맞는 것 같았습니다.
전시행사도 있네요
작지만 아름다운 전시장갤러리가 깜찍했답니다.
개인적인 이벤트 사진촬영하는 사람도 보였습니다.
은행나뭇잎 낙엽을 밟으며 농산물을 사는 주부님들, 쇼핑의 기쁨도 있네요.
곡교천 주변의 아름다운 코스모스밭과 함께 멀리 빽빽한 아파트 무리들과 함께 가을은 깊아가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가을비 안오는날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