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황금연휴 구리시에 있는 고구려대장간마을로 여행을 다녀왔다.
고구려대장간 마을은 태왕사신기, 자명고등 영화촬영지로도 유명하며
어린이들 체험학습장으로도 많이 이용되고있다.
대장간 마을 전경 예상보다 작아서 처음에는 약간 실망
태왕사신기에 배경이된 거물촌! 회의가 진행되었던 탁자가 있고, 옆에는 신당이 마련되어 있다
신당 중앙에 있는 해태상과 신당 사방에 그려져있는 현무 벽화
거물촌은 대대로 현무를 모셔와서, 신당 사방에는 현무벽화가 그려져 있다고 한다.
담덕채 내부모습 정갈한 모습이 마치 전통차 카페 같았다.
담덕채에서 바라본 물레방아와 물레방아의 내부모습
대장간마을에는 크기는 작지만 실제로 작업을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있다.
연호개채 내부모습 문소리가 누워있던 침대(?) .. 연호개채가 담덕채보다 오히려
크고 화려해서 당황스러웠다.
대장간 마을안에 있는 매점, 엄청난 물가를 자랑한다. 설x임 아이스크림이.. 2500원
욘사마의 온갖 물품들이 진열되어있어 일본인 관광객을 유혹하는듯..
대장간마을 정상에서 본 풍경
마을 가장높은곳에 세워져있는 광개토대왕비는 실물에서 뜬 탁본으로 1:1비율로 만들었다고한다
그 옆사진은 대장간마을을 모두 보고 내려가는 길. 길좌우에는 어린이들이 흥미를 가질수있게
만화로 된 설명이 씌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