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아직도 설레이는 그곳.
*송정해수욕장~☆
전 홀로계신 아버지와 함께 사는 청년인데요.
아버지와 부자지간에뜻깊은여행으로 다녀왔던 곳이었던,
바로 부산의 작은보석송정해수욕장이었습니다.
다들 부산해수욕장을 떠올리면야경과화려함이 가득한 해운대와 광안리를 생각하시는데요.
자연속에서삶에치유를얻게해주는 아담한 송정해수욕장으로의 여행,
그동안무더위속생계를 위해 바쁜 사회생활속에서 떠났었던
홀로계신 아버지와의 여행이었기에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어주었던 여행이지않나 생각해봅니다.
모래사장 주변에 도시의 때가 덜 묻은 자연그래도의 모습과
깨끗한 푸른바다와 맑은 하늘 사이에 펼쳐진 넓디넓은 모래사장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나도모르게 내모습이 치유받는 느낌을 받아버렸답니다.
자연의 품속에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송정해수욕장~
자연이 선사하는 바람으로 인해 무더위 뿐만 아니라
우리 부자지간의 情은 더욱 깊어지는 계기가 되어주었답니다.
해외여행도 물론 좋치만 국내에 숨어있는 작은보석들중에 하나인송정해수욕장,
모두들 한번은 꼭 가보셔도 괜찮을 곳이라고 생각합니다~꼭 한번 가보셔요~☆
(사진은 아버지께서 여행에서 만족해하시는 표정을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