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두산공원에서 광안대교를 건너수영만으로 접어든다.부산 수영만..이곳역시 유명한곳이다.
1986년 아시아경기대회와,1988년 올림픽대회때 요트경기가 개최된곳이다..1360여척의 요트가 계류할수있는
부산의 명물이자,국제적인 명소이다..부산지하철 동백역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위치하며 해운대해수욕장과
동백섬이 인근에 있다.부산광역시 요트협회건물앞 주차장에 내렸다.비는안오지만 날씨는여전히 찌푸리고있다.
▲요트 또하나의 스팩이다!! 부산 요트학교.
남해안관광홍보단 일행을 둘로나눠서,요트와 모터보트에 승선을 했다.본기자는 요트를 카메라에 담기위해서
모터보트를 택했다.수영만을 벗어나서 모터보트는 속도감이 있어 요트를 뒤로 떨쿠고..먼저 해운대해수욕장을
돌고 광안리쪽으로 나오니,뒤따라오던 요트가 보인다..함께 잠깐 같이 가다가 속도를높여 광안리해변으로 가는데..
항상 백사장에서..광안대교를보고 감탄만했던, 바로 그 다리밑을 통과를한다..광안대교..소문난 다리이다..
7.42km의 바다를 가로지르는 대한민국 최대의 복층교량이다..황량산과 해운대동백섬,달맞이언덕등이 보인다..
특히 10만가지이상의 색상을 연출할수있다는 대교의 야경은 그야말로 감탄사를 연발할만하다..이런다리를..
멀리서만 보고 감탄만하던 다리를..밑을 통과하다니..마음이들뜬다..배를타지않으면 절대로 볼수없는..
다리밑을 본다는호기심으로 연신 셧터를눌렀다.광안리해수욕장을 돌아나오니,요트는 오다말고 같이 따라나온다..
요트는 느린속도때문인지 해운대해수욕장도 따라오다말고 광안리해수욕장쪽으로 가는 우리보트를 따라오더니,
보트가 광안리해변을 돌아나오니 이젠 아예뒤를쫒아 수영만으로 방향을 잡는다..모터보트를 타길 잘했는가보다..
▲요트를 담기위해 보트에 오른다.다른일행들은 요트에 승선을 했다.
▲이 요트가 먼저 만을 빠져나가지만..잠시후에 후회를..보트를 탈껄..
▲저기 백사장에서 바다를 바라봤는데..이렇게가깝게 바다에서 해수욕장을 바라보다니..
▲동백섬 등대
▲광안대교..저 밑을 지나간다..
▲느린탓?에 해운대해수욕장도 못보고..광안리해수욕장은 따라오다가 포기..
▲광안리 해수욕장 오른쪽..
▲미월드
기억에 오래오래남을 요트체험을 끝내고 씨클라우드 호텔에 도착했다..해운대해수욕장이 코앞이다..
객실에서 해운대해수욕장이 다보인다..저녁식사시간까지 시간이 여유가있어 객실에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씨클라우드 호텔 입구..후론트는 4층에 있다..여기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객실에서 내려다보다가 어두워지기전에 한컷!!
▲저녁만찬장소인 금수복국..유명한집이다..
▲얇게 뜬 복위에 금이 얹혀있다..그레서 금복?이라는건가보다..
식사중에 예정에없던 아쿠아리움구경이 추가됐다..호텔에들어가 쉬는것보담 아쿠아리움이 더 흥미로운껄??
만장일치로 영업시간이 끝난 아쿠아리움으로 향했다.씨클라우드호텔..아쿠아리움..해운대해수욕장..몰려있다.
▲아쿠아리움의 관계자들이 쎈스있게..웰컴..남해3개도시 홍보단 환영..
▲뱀목거북
▲말미잘이 조명?을 받으니..
▲보리새우와 집게
▲눈송이곰치 라는 녀석들
▲야가..전기뱀장어란다..
▲바다깊은곳에 산다는 키다리거미게..
▲보름달 물 해파리..아름답다..
▲붉은쐐기 해파리..환상적인 녀석이라고 해도 될까??
▲대형수조속에 사는 상어..하나도 안무서워보이는데..
▲대형가오리..엄청크다..
▲이곳에서 쑈를 관람할수있는데..유감스럽게도 한번도 못봤다..이번에도 역시나..못본다..애!!
▲놀이방과 수유실
▲얘!! 넌 왜 머리밖에 없니??
▲대형수족관에사는 녀석들..
▲대형수족관밑의 중앙터널인데..머리위로 상어등큰넘들이 넘나든다..계속 멈춰서있고싶은곳..
▲아쿠아리움의 출구이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기념품들.
▲승용차 한대를 수조로 바꿔놨다..차안에 큰 어항이있는거다..물론 작고예뿐 고기들도 있고..
승용차한대가 보인다.신차홍보를 하는줄알고 무슨차일까??다가가보니..기가막히다..차안에 작고 귀여운
물고기들이 빠른속도로 수영솜씨?를 뽐낸다.신기하다는생각에 앞,뒤..옆을 차례로 돌면서 차안을 디려다봤다.
▲모래축제에 출품할작품인듯한데..내일 해뜨면 완성되려나?? 미완성 작품..따라서 작품명은 ..무명(無名)
아쿠아리움을 나와 해운대해수욕장의 모래를 밟아보고..길하나건너서 호텔로 들어와 내일의 일정을 위해
잠자리에 든다..호텔..편하다..널찍하고..전망도 좋고..해운대바다를 잠시바라보며 별을 찾다가 잠이든다..
<다음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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