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여행기] 로맨틱한 파리 여행~ ♥
10년 연애 끝에 작년 여름에 결혼에 골인한 저희 커플! :)
설레는 마음으로 로맨틱한 도시 파리로 여행을 떠났죠~ ♪
제일 먼저 간 곳은 루브르 박물관!
물론 박물관 내부도 볼 것이 많았지만, 정원은 정말 아름답더라고요.
연인끼리 키스를 나누면 영원한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퐁네프 다리!"
남편과 그 전설대로 키스를 나누었답니다~ 헤헤.
베르사이유 궁전 근처 정원이랍니다.
마리앙트와네트 왕비가 만든 곳이라는데 정말 아름다웠어요~ *
신혼여행 티내기~ㅋㅋ
파리의 상징, 에펠탑!
실제로 보니 가슴이 뛰더라고요~ =)
특히 이렇게 저녁 때 불이 들어오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답니다!
개선문이랍니다.
샹제리제 거리를 쭉 걸어가면 나타나는 웅장한 개선문.
이곳에 올라 파리 시내를 내려다보면 정말 아름다워요!
사랑하는 사람과 떠나는 여름 여행이라면,
파리를 정말 추천드립니다~ :)
사랑이 더욱 커져서 돌아오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