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레스토랑이라고 하면 왠지 가격이 좀 나갈 것 같아
자주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곳을 알고 부터는 팸레 레스토랑을 제 집 드나들듯 했습니다......라고 하면 그건 그짓말인 것 같고...ㅋㅋㅋ
아무튼 팸레 중에서 나름 저렴하고 알찬 곳입니다.
점심에는 9900원이라 훨씬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죠.
이번에 방문했을 떄 아시안 퓨전 요리라고 해서 5가지 정도 요리가 새로 선보인다고 하던데
맛도 꽤 괜찮더라구요.
새로 나온 요리 5가지를 한 접시에 담아보았습니다.
달달한 탕슈육에, 볶음 국수, 그리고 오리엔탈 볶음밥, 매운 비빔국수, 그리고 오꼬노미야끼 같은 음식
이름은 모르겠습니다만 제게는 이렇게 표현되었습니다.
지인과 간단히 점심식사하면서 이야기 나누기에는 이 곳만큼 좋은 곳도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건 후식 중에서도 여름철에 어울리는 수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