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암하면 촛대바위죠..그명성에 묻혀 쬐금 덜 알려진?? 형제바위가 있구요...
삼년전 우리나라의 전국해안일주여행길에 들어갔다가 무명(無名)바위를 하나찾아서
거북바위라고 명명을 했습니다..
그후에도 추암에 기회있어 갈때마다..구암(龜巖,거북바위)의 건재?를 확인했구요..
나름데로 거북바위를 알리다가 이번 동해 펨투어길에 확실하게 해설사분들과
동해시관계당국에 구암(한자로는귀암이라고도일는답니다)바위를 알렸습니다..
촛대바위에서 해암정 능파대방면으로 내려오다보면 왼쪽입니다..
능파대를 보시느라고 아무도 눈길을 안주고 그냥 해암정방면으로 내려가는코스라서..
아무도 눈길을 안주신탓에 무명이었던듯합니다..
바다가 아닌 하늘로 가고싶은 거북바위...
그동안 이름없이..수많은날들을 보넸을 구암바위..
이제부터라도 "거북바위"라는이름을 찾아 널리알려주고싶습니다..
추암에 가면..촛대바위가 그 첫쩨요..형제바위가 둘쩨이며 구암바위가 셋쩨이다...
추암에 가면 유명한 바위가 이렇게 셋이있다..기억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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