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한창인 5월5일 어린이날 축제장의 모습!!
<대한민국 청소년 차 문화대전>
茶 사랑하는 청소년들 모였다!
5일 하동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소년 차(茶)문화대전’에서 그동안 익힌 다례를 뽐내는 청소년들.
하동야생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걷고 앉는 자세, 절, 행다순서 등 다례(茶禮) 항목을 심사하여 우수자에게 시상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전통 예법을 몸에 익히고 우리 문화를 더욱 아끼고 사랑하는 계기로 삼고자
청소년 차(茶)문화대전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차 명상여행>
바람 시원한 악양루에서 차 마시며 명상여행
지난 5일, 하동 악약면 평사리 들판의 동정호 앞 악양루에서 차와 함께하는 명상여행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명상전문가 이경남 (사)한국문화경영연구원장은
참가자들에게 일상에서 차를 마실 때 훈련할 수 있는 명상법을 알려주며,
"차의 향을 느끼고 찻물이 입과 혀에 닿는 느낌과 목으로 넘어가는 순간의 감촉까지...
차를 마시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모든 감각에 집중하다보면 온전히 지금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느낄 수 있고 현재에 만족하게 된다"고 전했다.
"다원 茶 명상여행"은 5월2일에서 6일까지 진행되는 하동 야생차문화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하동 야생차문화축제>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하는 축제~
가족과 함께 그림 그리고, 차 덖고, 찻사발 빚고...
하동 야생차문화축제장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축제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어린이날을 뜻깊게 보냈다.
<어린이 녹색세상 큰잔치>
어린이날, 녹색세상 큰잔치~
5일 어린이날, 하동 야생차문화축제장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어린이 녹색세상 큰잔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린이를 위한 풍성한 축제프로그램이 교육효과 높은 체험형 축제의 진수를 보여줬다.
<소망깃발>
내 소망 담은 깃발이 축제장에 펄럭~
축제 방문객이 깃발에 자신의 소망을 적고 있다.
하동 야생차문화축제장 입구에 "소망 깃발" 공간이 마련되었다.
가족의 건강과 행복, 사랑 등 사람들의 소망을 담은 깃발이 바람에 펄럭인다.
<외국인 차예절 경연대회>
금발머리, 초록 눈의 차인들
지난 6일, 제17회 하동 야생차문화축제에서 열린 "외국인 차예절 경연대회"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차 예절을 선보이고 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외국인들은 축제 기간 중 차를 접하며 몸에 익힌 차 예절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사진=하동야생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