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감자는 지난주말 2박 3일 서리풀페스티벌과 함께하며,
축제 기획에 의미를 두게 됩니다.
지역에 대한 자부심이 축제를 탄생시키고,
지역에 대한 자신감이 전역을 축제로 이끌어가는 모습을 평가의 큰 의미로 둡니다.
반포대로를 한장의 스케치북 그림으로 만든 것에 축제의 가능성을 생각하게 됩니다.
첫해이기에 연출 및 운영에 대한 부분은 차차 완성도를 높여가면 되리라 생각되네요.
새로운 스타일의 축제 탄생을 지켜보며,
최고의 축제는 지역이 품은 시간과 공간 그리고 그곳에 주인인 주민의 삶을 반영시키는 것이며,
그 스타일은 정답이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