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ini models turn out in force to promote new plaza in Henan
중국 허난성(河南城)의 한 대형쇼핑몰 플라자 오픈행사에 비키니 입은 미녀들이 서빙을 하며 언론사 사진기자들이 대거 몰렸습니다.
손님들에게 과일 드링크 과자 등을 서빙하는 미인들을 중국의 망이신문(網易新聞 NetEase)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최대의 SNS 웨이보에서는이 사진과 뉴스를 퍼 나르는 네티즌들이 많았습니다.
중국의 개발붐이 일면서 이렇게 기찬 아이디어를 내는 마케팅 이 이목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중국 광시에서 살아 있는 닭 1천마리를 풀어서 사람들을 몰리게 만드는 광경을 연출하기도 했지요.
지난 봄에는 중국 충칭에서 한 부동산 개발사업가가 자신의 자산목록을 내보이면서 외국인을 고용하여 이벤트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베이징 샹하이 광동성 충칭 톈진.. 개발 붐이 한창인 가운데 외국 자본 끌어들이기도 한창입니다.
중국에서 벌어지는 상상을 뛰어 넘는 특이한 마케팅 기법을 우리도 배워야 할까요?
우리나라에도 통할만한 신개념의 마케팅 기법일까요?
정통 마케팅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네티즌들은 관심도 댓글도 많이 남기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