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을 보내며 대전에서 전국의 지역문화재활용사업에 참가하는 전문가들이 모였습니다.
서로 배우고 가르쳐주고 하는 아카데미 워크숍이라서 학구적이고 생산적이었습니다.
2박3일의 빡빡한 일정을 행복하게 소화해 냈습니다.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배울 게 많았기 떄문입니다.
각 지역문화재활용사업의 홍보도구나 교구재 등을 위시해서 프로그램 기획안과 운영사례 등을 예쁘게 만들어 전시합니다. 아이디어가 반짝반짝합니다.
생생문화재사업 향교서원활용사업
모두 열정을 가지고 자신을 드러내 놓습니다.
세계 각국이 문화재가 수익성이 높은 사업이요 건전한 투자상품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문화재는 보존해야하는 것에서 활용해야 하는 것으로 인식이 바뀌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모여 국민들의 문화재 향유방식을 전환시켜주는 아이디어를 교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