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지전투 재현하는 연기자들의 화려한 전쟁 씬
계룡 軍 문화축제 만의 매력입니다.
지상군페스티벌
3군본부가 있는 계룡시만의 독특한 콘텐츠 軍文化
그 중에서도 금암동 광장에서 펼쳐진 시가지전투 포퍼먼스
(퍼포먼스가 아닌 포퍼먼스라 이름진 이유가 무얼까? 계룡시만의 외래어 표준어일까?)
작전명 체포된 관람객 인질 구출작전
실감나는 전투장면 수류탄 투척과 조명탄 기관총
카메라를 지참하지 않아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어 별로 실감이 나진 않지만
폭도들의 총기난사 폭발음과 포탄의 굉음 그리고 인질들의 비명소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한사람도 다치지 않고 모든 인질을 구출해 낸 대한민국 지상군의 짜릿한 전투 영화가 눈 앞에서 실제로 전개되다니..
이보다 더 현실감 있을 수가 없었는데요,
어린 애기들이 많이 놀라서 울고 있었어요 .. <9세이상 관람가>라든가~ 무슨 조치를 취했어야 했고
계룡시의 대표축제로 손색이 없었습니다.
계룡 군 문화축제 많이 발전했습니다.
2002년 축제가 시작되던 해, 첨엔 어색했었는데 이제는계룡시내 차없는 거리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멋진 축제를 선보이고 있군요
이 날은 특히 제1회 유노윤호와 함꼐하는 밀리터리 댄싱경연대회가 있었습니다.
또 한류스타 유노윤호 팬들이 중국에서 일본에서 태국에서 베트남에서 단체여성팬들이 몰려와
축제는 대성황을 이뤘지요. 프로그램 시작 두 시간 전에 이미 착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