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과 울산바위
동해바다를 품고 꿈틀거리는 속초
감성감자 속초 설악문화제에 다녀왔습니다.
지역사회 단체 부스참여와 청소년을 비롯해 노인분들이 다함께 즐기는 모습에서 축제의 내향성이 짙음을 느낌니다.
거리를 축제기간 막을 수 있다는 속초만의 이점을 살리는 방법과 로데오 거리와 관광수산시장을 축제로 연결시킨다면 어떤 생각을 해 볼 수 있을까?
트랜드 보단 속초만의 시장문화에 대한 고민, 단풍철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방법, 축제는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 속초설악문화제의 고민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응원합니다.
축제의 계절 전국이 지역문화성 없는 묻지마 춤과 유사 테마의 거리 퍼레이드라 감성감자는 거리는 피곤하고 관광객은 무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거리축제의 붐과 동일해지는 콘텐츠, 전문가들은 거리축제의 콘텐츠와 질적 제고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언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