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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빛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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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2009-12-19(Sat) ~ 2010-01-24(Sun) / 37일간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장소 서울 종로구 세종로 81-3
주최
주관 하이페스티벌주관
문의전화 02-120
공식사이트 http://www.hiseoulfest.org/intro.asp
분류 문화/예술, 공연전시/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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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빛으로 행복한 도시, 서울

2009 서울빛축제’


2009년 12월 19일(토) ~ 2010년 1월 24일(일) / 37일간


광화문광장, 서울광장 등 겨울 "()"자는 본래 끈을 묶은 모양으로 계절의 끝을 상징하며 추위의 표현인 얼음 ‘()’의 의미를 덧붙여 만든 글자이다. 한 해의 마감과 어둠의 상징인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넌지시 암시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겨울은 오묘하게도 빛과 가장 잘 어울린다. 어둠을 밝히며 새 희망을 표현하는 빛은 대조적인 겨울로 인하여 그 아름다움이 극에 달하기 때문이다.


2009년 겨울, 서울은 시간적 흐름과 공간적 확장 속에 빛이 지닌 무한한 매력에 주목한다. 축제로 표현되는 빛은 서울의 일상적인 도시 공간을 환희와 경이로운 축제의 공간으로 변모시키고, 예기치 못한 광경은 보는 이로 하여금 오감을 자극하며 다른 어떤 축제와도 비교할 수 없는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2008 하이서울페스티벌 겨울축제’를 즐기는 시민들

12월의 광장, 세상을 밝히는 새로운 빛의 탄생


2009 서울 빛축제’를 통해 광화문광장은 본래의 뜻 그대로 <빛의 광장>으로 다시 태어난다.


■ 빛, 예술, 과학이 어우러진 서울형 빛축제


2009 서울 빛축제’는 단순히 빛의 반짝임과 조형미에 의존하던 기존의 행사에서 벗어나 일상 속에서 친근하게 미디어 아트를 소개하는 시민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역사적 상징 공간인 광화문광장을 배경으로 한국적인 주제와 형태들이 테크놀로지의 전문적이고 디테일한 접근으로 우리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빛으로 풀어낸다. 예술가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미디어 테크놀로지의 결합을 통해 표현되는 다양한 빛의 스펙트럼은 어렵고 힘든 시기를 넘겨온 광화문의 역사와 서울이 걸어온 길을 되새기며 진보와 문화로 소통하는 서울의 현재를 일깨우고 미래의 꿈과 희망을 펼쳐 보인다. 광장의 풍경과 빛의 정취, 음악의 감동이 함께하는 미디어 퍼포먼스를 보게 될 것이다.


“광화문 광장은 세계적인 문화도시 서울의 중심이자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 기술과 창의력 등 모든 역량과 경쟁력의 상징입니다. 광화문광장에서 ‘빛’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일 때, ‘빛’은 현재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새로운 미래를 여는 희망이 됩니다. 예술과 과학이 만들어내는 ‘빛’이라는 획기적인 시도를 통해 겨울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입니다.

(김형수 예술감독)




이번 축제가 반가운 것은 바로 미디어 아트가 기존의 예술과는 달리 예술가와 관객의 상호작용에 있다는 점이다. 전통적인 아트, 즉 회화는 평면적인 작품인데 비해 미디어 아트는 IT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테크놀로지와의 결합을 통해 쌍방향성의 체험과 같은 관객과의 다양한 상호작용을 시도한다. 대중과의 소통이 훨씬 더 수월해진 것이다. 이제, 미디어 아트는 단순한 예술을 넘어서 일상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이다.


■ 마법과도 같은 빛의 예술, 미디어파사드


빛축제는 광화문 광장을 중심으로 도시의 건물들은 국내 외 정상급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연출한 화려한 색감의 빛으로 일제히 변하는 놀라운 장관을 연출한다. 바로, 초대형 미디어파사드(건물 외벽의 경관용 디스플레이)를 통해 건물 외관에 예술적인 면을 부각시키며 시민과의 소통을 시도하는 것. 세종문화회관의 전면은 광화문광장이 품어온 육백년 서울의 역사(우리의 기억)의 파노라마를, KT 건물은 첨단기술과 예술이 소통하는 창조의 빛(서울의 현재와 미래)을 나타내고, 이는 서울의 스토리를 구성하는 미디어 내러티브로 연출된다.


미디어파사드는 시민들을 빛의 관객인 동시에 주인공으로 변신시키는 깜짝 이벤트도 연출한다. 간절한 소망, 감동적인 고백 등 시민들의 직접적인 참여가 빛축제 작품(영상, 메시지)의 일부가 되는 쌍방향(인터렉티브형) 프로그램의 도입으로, 축제 현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며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도시에 또 다른 생명력을 불어 넣어 줄 것이다.


예술가들의 도전적인 실험정신과 창의력은 건물 외관을 미디어 아트의 캔버스로 활용하는 현상을 낳았다. 거대한 프로젝션이나 강력한 조명(형광등)을 설치해 본래 건물의 외관과는 다른 이미지를 생성하거나 LED를 활용해 무수한 색상들로 표현하는 것이 바로 미디어파사드이다.




■ 찬란한 역사의 씨줄과 창조의 날줄이 엮은 문화의 빛


서울형 빛축제의 탄생을 시민과 함께 축하하는 세레모니, 광화문광장을 새 희망의 빛으로 물들인다! 축제의 시작을 전세계에 알리는 점등식은 12 11() 18시부터 세종대왕 동상 앞 및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광장 전체를 울리는 카운트다운과 함께 빛이 하나씩 하늘을 향해 펼쳐지고 동시에 미디어파사드가 환상적인 ‘빛의 향연’을 연출한다. 광장에 모든 빛이 불을 밝히고 하늘을 수놓으며 화려한 광화문광장의 새 빛을 밝혀낸다. 점등식을 시작으로 38일간 광화문광장은 빛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특별 이벤트(크리스마스, 제야의 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 광화문광장의 또다른 즐거움, 스케이팅의 즐거움을 만끽하다!


매년 겨울, 새로운 모습으로 조성되는 스케이트장이 올해는 광화문광장으로 옮겨와 문을 연다. 스케이트장은 광화문광장 내 플라워 카펫이 있던 자리를 중심으로 조성된다. 새로 조성되는 아이스링크는 총 2250㎡ 크기로 소형(20m×20), 중형(20m×30), 대형(25m×50) 등 총 3개로 구성되고, 얼음썰매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소형 링크는 어린이 전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각각의 링크는 얼음길로 연결되고, 휴게실과 대여실, 카페, 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설치된다. 개장식(피겨 공연), 성탄절(불꽃놀이 또는 레이져 쇼), 설날(팽이치기, 얼음썰매), 얼음조각전(해치, 광화문)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기간 : 2009.12.11(금) ~ 2010.2.15(월)/67일간

운영시간 : 10:0022:00

이용요금 : 시간당 1,000(입장료 및 스케이트 대여료 포함)


■ 서울광장의 겨울이야기 : 남극대륙 체험


서울광장에 가면 남극을 느낄 수 있다!

서울광장과 남극이 만나는 서울광장의 특별한 겨울 이야기 <남극대륙 체험>


올 겨울 서울광장은 시민이 보고, 체험하고 느끼며 머물 수 있는 남극대륙 체험 공간으로 탄생한다. 체험 공간은 크게 세종과학기지와 오로라(로마 신화 속의 “새벽의 여신” 아우로라 (aurora)가 어원으로 북반구와 남반구의 고위도 지방에서 볼 수 있는 신비한 현상)쇼로 구성된다.


남극대륙 체험을 위한 세종과학기지는 남극 생물(펭귄, 해표 등), 남극 빙하 실물, 남극 및 북극 모형 등을 설치한 각종 전시전, 대한민국 극지연구 20년 사진전, 남극지역 해양자연 소개 및 조류 정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극지를 만나다> 전시관, 세종과학기지 실제 모형 및 우리나라 최초 쇄빙연구선 ‘아라온’호 모형 전시, 세종과학기지 및 대한민국의 남극 연구 역사(연도별 주요내용 전시), 세종과학기지 연구원의 생활상(대원 의복 전시 등), 남극 제2기지 건설 관련 예정지 및 남극 내 각국의 기지 위치, 극지 생존법 소개 등으로 구성된 <세종과학기지> 전시관, 현지 대원과의 화상통화, 극지영상 상영존으로 이루어진 영상 체험동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세종과학기지와 함께 서울광장에 체험할 수 있는 오로라쇼는 마치 남극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극지의 신비 오로라를 연출하여 생생한 남극체험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포토존, 극지사진전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운영기간 : 2009.12.19(토) ~ 2010.2.15(월)/ 59일간


■ 새해맞이 서울시청사 공공미술프로젝트

새해맞이 <희망서울 2010>


2010
경인년 호랑이해를 맞아, 서울을 둘러싼 북한산맥을 호랑이로 상징하고 그 위로 2010년 희망을 주는 해가 떠올라 오늘을 사는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운영기간 : 2009.12.11(금) ~ 2010.1.31(일)/62일간

운영장소 : 서울시청사 아트펜스

■ 문의전화 :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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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도심한복판에쏘아지는빛의... 사무엘
도심 한복판에 쏘아지는 빛의 예술..스케이트장은 뉴욕의 록펠러센터에 있는 것처럼 환상의 아이디어로 세종대왕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양쪽 대형빌딩 벽에 쏘는 빛예술작품도 밤 경관의 극치를 드러냅니다.
8 몇해전부터세종문화회관앞에서... 즐거운인생
몇해전부터 세종문화회관앞에서 루미나리에란 이름으로 펼쳐졌었는데 광장이 생기면서 볼꺼리, 즐길꺼리가 다양해지고, 가까워서 더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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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정보 최종수정일: 2009-12-1514:47:37  TheFestival   축제정보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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