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창사 20주년을 기념해 SBS 목동 사옥과 오목공원에서 개최하는 방송사 최초 미디어아트 축제 입니다.
디지털 쌍 방향 방송, HD, 유비쿼터스, 스마트 폰, DMB, Wi-Fi, Portable Media 등으로 대표되는 현대 시대는 디지털 환경의 시대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새로운 사조로 현대예술에서 가장 강력하게 부각되고 있는 것이 바로 미디어아트(Media Arts)입니다. 이러한 흐름과 함께 SBS는 창사 20주년을 기념하여, 한국 미디어 사상 최초로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SBS 투모로우 페스티벌" 개최합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SBS의 "내일을 봅니다"라는 슬로건 컨셉으로부터 이름 지어졌습니다.
2010년 미디어아트 전시는 넓고 큰 혜안을 가진 글로벌 미디어로서 SBS는 "내일을 밝히는 빛"이라는 미디어아트 페스티벌을 계획하였습니다. 미디어와 미디어아트는 현 시대에 있어 가장 젊고 가장 강력합니다. 컴퓨터의 등장으로 기존의 매스미디어는 더욱 강력한 디지털 미디어의 엔진을 장착하게 되었습니다. 글로벌미디어그룹을 꿈꾸며 세계로 도약하는 SBS가 "내일을 밝히는 빛"으로 국민들과 소통하려는 의지를 뒷받침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디지털미디어 입니다.
SBS의 미래를 미디어아트를 통해 혜안의 의지를 보여 줄 것이며, 지혜와 창의성이 돋보이는 이디어아트로 표현된 "내일의 빛을 본다"라는 뜻임을 공감하게 할 것입니다. 내일을 볼 수 있는 실체와 저력을 미디어아트라는 진보된 매체, 창의적인 매체를 통하여 보여 줄 것입니다.
■ 행사명 : SBS 창사 20주년 기념 투모로우 페스티벌
■ 행사일시 : - 2010.08.17 (화) ~ 2010.08.22 (일)
투모로우 페스티벌 : 18:30 ~ 22:00
(미디어파사드, 인터렉티브 미디어아트, SBS 미디어아트 존)
- 라디오 공개방송 : 18:00 ~ 20:30
■ 행사장소 : SBS 사옥 내,외부 및 오목공원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