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에 펼쳐진 오색국화 와 그 향기에 매료되어 가을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다.
전북 고창출신의 미당 서정주 시인의 시 <국화앞에서>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향기가 그윽한 산국(山菊)을 중심으로 체험행사를 펼친다.
국화떡 국화차 체험 -모종가꾸기-꽃길걷기-국화재배강좌-미당 시낭송회 ..
1. 국화향기 체험
2. 국화차 체험
3. 국화차 만들기
4. 국화 꽃 따기 체험
5. 국화 종자 만들기
6. 국화떡 체험
7. 마음에 드는 국화 모종 신청하기
8. 미당 시 낭송회
9. 전통놀이 체험
200만개의 국화를 꺾꽂이한 다양한 모종이 2만5천평의 새로운 부지에 가꿔졌다.
2008년 대만원을 이룬 기적의 300억송이 국화를 다시 재현하고자 100리꽃길을 만드는 준비 겸하여 대산면에 임시로 조성된 새로운 부지에서 바람의 향기와 함께 <시련을 아름다움으로>라는 주제로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