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홍지민, 최정원 등 초특급 뮤지컬 스타들이 출동하는 개막작, 희망 뮤지컬 “아리랑 판타지”와 3D 영상기술의 도입으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딤프의 대표작 뮤지컬 “투란도트”, 2011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서울 공연시 좌석 점유율 98%라는 엄청난 흥행을 기록하여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뮤지컬 “셜록홈즈” 와 제5회 딤프에서 창작지원작으로 소개된 후 서울공연에서 흥행 돌풍을 이어가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뮤지컬 “식구를 찾아서” 등의 국내 작품과 중국 항주에 내려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대형뮤지컬 폐막작, 뮤지컬 “단교”, 재즈의 본고장인 미국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선사하는, 재즈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센트럴 애비뉴 브레이크다운(Central Avenue Breakdown)”, 프랑스 아크로노트 예술단이 선보이는 스펙타클 뮤지컬의 정점 뮤지컬“정글-징글-장글
(Jongle-Jingle-Jangle)”, 톨스토이 원작을 바탕으로 러시아 국립 ‘우니키트스키흐보로트’ 극장이 제작한 뮤지컬 “홀스토메르” 등의 해외작품을 포함한 총 9편의 공식초청작은 단 하나도 놓칠 수 없는 수작들로 많은 뮤지컬 팬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6회 딤프는 총9가지의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개설하여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작품들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으며, 최대30~20%에 달하는 KB카드 할인과 타 지역에서 방문할 팬들을 위한 KTX할인, 지난 해 큰 사랑을 받아 순식간에 매진된 이벤트 좌석 등을 통해 딤프에서 만나는 것만으로 안 그래도 저렴한 가격을 더 저렴하게 관람 할 수 있어 많은 뮤지컬 팬들이 행복한 고민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에도 자유참가작인 “언더니스 메모리”, “광화문연가” 등이 인기를 끌 것이며, 창작지원작 6편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