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맞이축제 무술년2018
희망의 종소리, 붉은 빛의 바다를 열다
부산해맞이축제는 1997년부터 시작된 해양수도 부산 겨울철의 대표 테마축제로 매년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는 시민의 종 타종식과 일출행사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12월 31일 23시부터 1월 1일 0시 30분까지 용두산공원 종각에서 시민의 종 타종식과 함께 축하공연이 있고, 1월 1일 오전 6시 20분 해운대해수욕장에서는 부산의 희망과 도약을 염원하는 축하 비행과 전국 최대 해상 이벤트(선박 해상퍼레이드 등),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예술 등 부산만의 특화된 입체적인 해맞이 축하공연으로 일반시민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안겨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