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선과 경전선이 교차하고, 남해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가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고,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약 2㎞ 지점에 위치한다.
낙안읍성과 주변경관이 수려하여 휴식공간으로는 최적지일 뿐만 아니라 인근에 송광사, 선암사 등 전통고찰과 서산의 저녁노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암호, 상사호가 있으며, 순천만의 갈대와 해변, 그리고 낙안읍성 민속마을의 각종 문화축제를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들이 많아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다.
남도의 맛과 멋, 그리고 아름다운 전통문화가 살아있는 순천시 낙안면 낙안 읍성민속마을 뒤편 아늑한 금전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낙안민속자연휴양 림은 전라선과 경전선이 교차하고 남해고속도로와 호남고속도로가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접근성이 매우 양호하며, 경관이 수려할 뿐 아니라 관광지가 많기로 유명한 자연휴양림이다.
낙안민속자연휴양림은 순천~낙안간 지방도변에 위치한 규모가 소박하면서도 아담한 일반가정의 정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국립 자연휴양림으로서 배산임수의 지리적 요건을 갖추고 있으며, 휴양림 좌우로 낙안의 2대 진산인 금전산(667.9m)과 오봉산(591m)이 휴양림 배후를 감싸고 있고 특히 비가 많이 오는 날에는 금전산자락 휴양림의 숨은 비경인 처녀폭포가 기암사이로 폭포수를 힘차게 내뿜는 모습이 아름다운 장관을 이룬다.
5월부터 8월 성수기까지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등산교실, 숲 체험프로그램 등 산림교육과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