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과 춘천 사이의 북한강 자락에 아름다운 정경이 한 눈에 쏙 들어 온다.
카푸치노처럼 입술에 닿는 부드러운 느낌이 있는 펜션이다.
강 전망의 객실로 특별히 연인들에게 각광을 받는다. 아름다운 청정 자연 속에서 숨 쉬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데 별빛 쏟아지는 밤의 정적을 느끼다보면 천국이 따로 없다.
내부 인테리어가 초현대적인 디자인 감각으로 보는 것마다 예쁘다는 감탄사가 나온다. 둘만의 작은 영화관이 강력추천되는 집이다. 화장실에도 버블스파를 즐기며 창 밖을 바라보며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맛있는 커피와 빵을 아래층에서 가져다 먹는다.
정말 행복한 브랙퍼스트를 제공해 주는 곳이다.
가평터미널, 가평역, 경강역 등에 픽업 서비스도 된다.
참 세련된 서비스와 세련된 사장님이 돋보이던 집이다.
주변산책코스도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