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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김영순 교수 등 문화콘텐츠 관련 학자 8인의 공동 저작으로 발간된 이 책은 우리 축제를 본격적으로 분석하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분석의 기반은 문화콘텐츠로서의 축제이다. 우리 축제의 다양한 면모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흥미로운 시각으로 해석하고 콘텐츠 가치를 중심으로 발전방향을 제시해놓았다.
김영순
독일 뭔스터대학에서 사회학, 정치학, 민속학 등을 수학하고 영화사회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4년부터 환경재단 서울환경영화제 프로그래머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포스트 모던시대 정치적 영화」, 공저인「교육학과 사회학적 관점에서 본 매체교육」「중심부적 현상으로서의 비디오」「미디어교육과 사귐」「지식의 사회, 문화의 시대」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안티 텔레비전? 알렉산더 클루게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있다.
강윤주 : 서울환경영화제 프로그래머
김상숙 :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응용미술교육과 교수
김영순 : 인하대학교 사회교육과 교수
박지선 : 인하대학교 교육연구소 전임연구원
백승국 : 인하대학교 문과대학 인문학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오장근 :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
이종하 : 연세대학교 철학연구소 연구원
최민성 : 한양대학교 한국미래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
제1장
<‘철학’으로 읽는 축제>에서는 축제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철학적 의미에 대해 논한다. 이 장의 문제의식은‘축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이다.
제2장
<축제, 나누기와 곱하기>는 축제의 기본적인 개념과 현황, 그리고 가치를 유형화작업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다.
제3장
<축제기획을 위한 문화기호학>에서는 아직 우리나라 축제에서 부족한 문화콘텐츠로서의 전략적 사고를 제안한다.
제4장
<축제허물기와 따져읽기>는 문화기호학의 관점에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어떻게 읽어낼 수 있겠는가에 중점을 두고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개괄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제5장
<테마영화제, 기획에서 개최까지>에서는 서울환경영화제를 중심으로 테마영화제의 기획부터 실현까지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제6장
<상징으로 읽는 문화축제>는 함평의 축제에서 나비의 상징을 활용한 것에 대해 평가하고, 상징을 활용한 축제문화의 발전이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를 논하고 있다.
제7장
<종이축제와 스펙터클>은 일본의 종이축제를 중심으로 소통으로서의 축제를 보여준다.
제8장
<축제로 교육콘텐츠 만들기>는 인천지역의 축제를 통해, 교육을‘놀이’와 같이 흥미롭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축제 콘텐츠를 교육의 장으로 불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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