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까지 내국인 국내관광시장 30조 원 목표
- ‘제2차 관광진흥확대회의’ 에서 국내관광 활성화 및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발표 -
□ 올해 봄·가을 총 22일 ‘관광주간’으로 선정, 휴가분산을 통한 국내관광 만족도 제고
□ 근로자 휴가지원제도, 통합문화 이용권, 대체휴일제 연계를 통한 국민 관광 여건 개선
□ 창조관광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 허용 및 500억 원 규모 펀드 조성
□ 복합리조트 외국인 투자자 자격요건 개선, 외국인 관광도시 민박 특례 제공 등 13개 부처 협업을 통한 관광업계 현장의 손톱 밑 가시 28건 제거
정부는 2014년 2월 3일(월) 오전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2차 관광진흥확대회의’를 개최하고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현안 및 대책’을 논의하였다.
제1차 확대회의(’13. 7. 17.)에 이은 제2차 확대회의에서는 추진과제를 협업 발굴한 13개 부처 장차관·청장, 지자체 및 관광업계 대표·종사원·외국인·학계·전문가·전공학생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관광 활성화 및 관광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28건의 제도개선 과제를 포함한 총 61개 추진과제를 확정했다.
또한, 제1차 확대회의에서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던 외래 관광객 불편 해소를 위한 49개 추진과제는 현재 26개 과제가 완료되었고 남은 과제도 연내에 대부분 완료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