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모 감독, 작가, 서양화가, 문화기획사 대표이사..
각종 문화예술이벤트 프로젝트를 기획·연출하며 현장을 지휘해온 문화기획자, 문화발굴자이자 서양화가였다. 1986년 첫 개인전을 연데 이어 1999년 ‘나도 패션쇼 연출가’란 책을 내며 그 책속에 실었던 펜화와 드로잉작품들을 모아 두 번째 개인전을 열었다.
1997년과 2000년 초엔 슈아트와 브라아트를 주제로 세계 유명아티스트들이 대거 참가한 ‘월드 베스트 아트 엑시비션’을 국내로 끌어들이기도 했다. 또 세계적 행사에 유일한 한국아티스트로 작품을 내놓아 입생로랑, 쟝폴코티에, 구찌 등의 유명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 문화예술계 주목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문화프로듀서로서 재능을 살려 문화콘텐츠의 체계적 생산을 위한 ‘로운 창작공장’을 열어 운영하고 있다.
수많은 대형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며, 기존 상식의 틀을 깨는 획기적 아이디어의 쇼를 연출하여 세상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