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제의 세계화를 지향하고 글로벌 감각에 의한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더페스티벌이 창립되었다. 더페스티벌의 서정선 대표는 전략적 마케팅이론으로 무장하여 우리 전통과 세계 조류를 조화롭게 혼합하면 우리의 대표축제가 세계축제의 4강에 진입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그는 앞으로의 <더 페스티벌> 비전에 대해 “대한민국 한류의 중심에 지역축제가 있습니다. 한국의 지역축제를 효과적으로 알리는데 언어의 장벽을 낮추고자 합니다. 가까운 일본을 비롯해 주요 국가에 대한민국 축제/관광 정보 글로벌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며,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대한민국의 축제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모바일 정보 서비스 등 멀티플랫폼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하며, 소셜네트워크기반의 IT강국이 창의적 전통문화의 축제강국으로 우뚝 서야 합니다”라고 포부를 밝히며 기술과 마케팅을 강조한다.
서정선 Jungson Shane Suh - IT기업가, 경영학 겸임교수, 축제평론가, 더페스티벌 대표, 문화재활용전문위원, 문화관광축제평가위원, 문화기획자문위원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졸업, 미국 피츠버그대 경영대학원 MBA, .. 대우중공업 생산기술 엔지니어, 삼성휴렛팩커드 영업대표, AT&T Korea 전략기획마케팅실장, 한국 3Com 마케팅본부장, 컴웍스코리아 사장, 오픈웨이브시스템즈 대표, 한국알카텔루슨트 부사장 등 역임.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전략경영론, 마케팅), 마케팅 강의 및 컨설팅 다수, 현 르씨엘미디어(주)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