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절정을 느낄 수 있는 요즘 재미있는 전시회가 있어 방문을 하였습니다. "e-fun 2009"가 바로 그 행사인데요, 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엑스코 1층 전시장에서 "하나된 재미, 세상을 바꾼다! 이제는 융합콘텐츠의 시대!!"란 슬로건 아래 진행되었습니다.
e-fun 2009는 콘텐츠산업의 뉴트렌드 제시, 참가기업 및 콘텐츠의 홍보 극대화, 전시를 통한 B2C프로모션/신작 발표회/채용박람회등 관련산업의 최신동향의 공유, 전시등을 통한 비즈니스 연계로 신규 비즈니스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시회 특성상 참관객 대부분이 젊은층이었습니다. 참관객들은 게임신작을 시연해 보거나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게임을 하면서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지경이었습니다. 주말엔 e-fun 2009의 연계행사프로그램으로 채용박람회, e스포츠대회, 유저 파티가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가 시민들의 많은 참여속에 진행 되어 우리나라의 게임 및 콘텐츠산업 발전에 디딤돌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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