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주말엔 트로트 가수의 등용문 박달가요제가 열린다.
가수 지망생들이 줄 이어 찾아오는 충북 제천의 박달가요제는 올해 제18회를 맞이하여 8월30일 오후 7시부터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개막된다.,
이번 행사는 1등 대상의 상금이 700만 원으로 트로트 가요제 중에서 상금규모가 가장 크며, 본선진출자 전원에게 합숙훈련과 부대사항을 무료로 제공하는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가요제로 자리 잡고 있다.
박달가요제는 기성가수를 제외한 만16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도전이 가능하며 이미 수많은 가수를 배출시킨 가요제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