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9월 4일(목) 제21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홍보대사로 탤런트 겸 영화배우 이일화와 한복 디자이너이자 자연주의 살림예술가로 평가받는 이효재, 김치버스 프로젝트팀 류시형, 김승민을 올해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드라마를 통해 푸근하고 친근한 주부 이미지와 맛깔나는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일화씨는 대중스타로서의 인지도와 파급력으로 축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며, 예술적인 살림꾼 이효재씨 역시 자연주의 철학을 김치문화와 접목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올해 브라질 월드컵 기간을 포함하여 100일동안 남미 6개국에 한국의 김치와 문화를 소개했던 김치버스 프로젝트도 이제 국내에서 축제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이들 홍보대사는 축제 개막일(10.4) 오후 1시 20분부터 축제장에서 ‘홍보대사 팬사인회(10. 4. 13:20)’ 를 시작으로 축제현장에서도 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