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오사카 칸사이TV 방영 2천만명 시청 -
지난 9월 29일『2010 세계대백제전』이 일본 오사카지역 대표 방송사인 칸사이TV의 전파를 타고 2천만 일본인에게 백제역사의 감동을 선사했다.
9월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3박4일간 진행된 취재는『2010 세계대백제전』의 다양한 볼거리와 공주·부여의 관광명소인 백마강, 낙화암, 무령왕릉, 그리고 대표 먹거리인 장어구이, 연잎밥, 궁중구복탕 등 충남관광의 매력을 칸사이TV "FUN & FUN" 프로그램을 통해 오사카 전역에 전했다.
특히, 충남의 새로운 관광인프라인 백제문화단지와 롯데부여리조트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이 많은 일본인 관광객들의 인기 여행코스로 조명되어『2010 세계대백제전』이후에도 일본의 백제 문화에 대한 관심과 방한 욕구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황대욱 충청남도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방송으로『2010 세계대백제전』과 부여·공주 지역의 관광매력을 적극 홍보하게 되어, 백제의 숨결이 살아 있는 충남관광지를 명품화 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