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스어게인이 8월 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2024 문경 MG하이볼페스티벌’에서 젊음과 태양을 품은 여름휴가를 선사한다.
뉴트로로 표현되는 80년대의 그 시절 그 음악, 유로댄스 장르에서 콘서트로 인기를 끌고 있는 혼성 그룹 원스어게인이 올해 3월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새로운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콘서트에 이어 6월 앵콜 공연 스탠딩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레트로 감성과 뉴트로 감성을 더해가고 있는 원스어게인은 이제 하이볼 축제장에서 그 감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원스어게인의 음악 유로댄스는 1980년대 세계적으로 히트한 장르로 일명 ‘닭장 댄스 음악’이라고도 한다. 원스어게인의 곡들은 그 시절 고고장, 디스코텍, 롤러장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신나고 몸이 절로 움직이는 리믹스 음악으로 구성돼 있다.
원스어게인은 보컬 3인조(한소민, 김선준, 김민주)로 구성됐으며, 원스어게인과 함께하는 논스톱크루 댄스팀은 무대 규모에 따라 8명에서 20명으로 구성, 화려하고 젊음을 느낄 수 있는 역동적인 무대를 만들어 낸다. 이는 마치 뮤지컬 공연을 보는 듯하다는 평이다.
MG하이볼페스티벌의 메인 공연자 또한 뉴트로 80s를 대표하는 원스어게인이 될 예정이다.
원스어게인의 소속사 토브콤은 원스어게인의 리믹스 유로댄스 음악과 클럽 무대 연출이 하이볼과 잘 어울릴 것 같아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원스어게인의 공연은 8월 1일(개막식), 2일, 3일, 9일, 10일, 11일 총 6일에 걸쳐 진행되며, 매일 저녁 7시 원스어게인만의 화려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더원이 주최하는 ‘2024 문경 MG하이볼페스티벌’은 문경재재 야외공연장에서 8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열린다. 축제 티켓은 네이버에서 MG하이볼페스티벌을 검색해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을 구매하면 현장에서 하이볼 한 잔을 무료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