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11월 14일(목), 새롭게 단장한 세종문화회관 서울마이소울샵을 재오픈했다.
‘서울마이소울샵’은 서울을 대표하는 공식 기념품, 서울굿즈를 판매하는 공식 판매처로, 종로 서울관광플라자 1층, 명동관광정보센터, 세종문화회관 세종라운지 1층, DDP 디자인스토어에 조성되어 있다.
한국적이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와 고객 동선을 고려한 공간구성으로 문을 여는 세종 매장에서는 서울 공식 굿즈부터 브랜드 콜라보 굿즈까지 17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통 소목장 짜맞춤 기법을 적용하여 원목을 소재로 조성된 매장 인테리어는 한국적인 단아함과 세련됨을 갖춘 공간으로 설치와 해체가 간편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짜맞춤 시공법을 선택해 지속가능성을 높였다.
서울 브랜드 ‘SEOUL MY SOUL’을 담은 제품들과 팝 아티스트 콜라보 굿즈 등 서울마이소울 샵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공식 굿즈들은 물론 서울시가 여러 브랜드와 함께 협업하여 출시한 색다른 서울 굿즈도 함께 판매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풀무원 서울라면·서울짜장을 시작으로 BHAF 서울치킨맛 아몬드, 커버낫 후드집업·에코백·키링·볼캡 등 다양한 브랜드 협업 상품을 선보여 왔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12월 13일(금)까지 신규 출시된 주요 품목을 할인 판매하고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다회용 접이식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관광재단은 2024 하반기 신규 상품으로 아트콜라보 후드티, 마우스패드, 서울마이소울 모자, 볼펜을 출시하였으며, 세종문화회관 매장에서 한 달간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는 “세종문화회관 서울마이소울샵은 서울시민 뿐 아니라 외국인관광객도 많이 찾는 매장”이라며 “서울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서울굿즈를 통해 서울의 다채로운 매력을 체험하고 간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