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전 시청역과 2호선 전동차 안에서 출근길 2,000명에게 구운계란 나눠줘
- 계란 효능을 알려 계란소비 촉진위해 계란자조금위원회와 함께 진행
서울메트로가 출근길 시민들에게 구운 계란을 나눠주고 활기찬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7일 오전 8시부터 시청역 4번출구 방면과 2호선 전동차 안에서 출근길 시민 2,000명에게 구운 계란을 나누어 주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7일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1호선 시청역 4번 출구 방면에서 출근길을 오가는 시민 1,500명에게 구운 계란(2개)을 나눠준다. 이어서 오전 9시부터 9시 30분까지 2호선 전동차 안의 시민 500명에게도 구운 계란(2개)을 나눠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아침식사를 거르고 출근하기 쉬운 시민들에게 계란을 나누어 드리고 고단백 영양만점인 계란의 효능을 알려 계란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계란자조금위원회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지하철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시민들의 출근길이 든든하도록 영양이 풍부한 계란을 나눠드리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