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여행사인 솔항공여행사(대표 김형미)가 경상북도 관광공사와 함께 "백두대간 휴양레져 활성화"를 위해 2013년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30여명의 파워불로거를 초청해서 김천의 청암사를 시작으로 하는 "경북 백두대간 휴양레져 활성화" 투어를 진행했다.
경상북도관광공사는 도내 백두대간 권역인 7개 시군의 자연경관, 역사문화, 축제 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연계 팸투어를 실시함으로써 관광클러스터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총 7회의 팸투어를 시행하는 프로젝트이며 이 번이 그 4번 째 행사이다. 이 번 팸투어는 김천 청암사를 시작으로 직지사, 세계도자기박물관, 죽령옛길 트레킹, 태백권역의 황지연못 및 석탄박물관등을 둘러본 후에 김천 솜씨마을에서의 떡치기, 사과따기, 문경 클레이사격, 예천 양궁체험 등이 이어졌다.
특히 분천에서 철암까지 운행하는 "백두대간의 협곡열차"는 이번 2박3일간의 투어를 격찬케 했다.
2박3일간 전 일정을 동행하며 투어를 진행한 솔항공여행사의 임석 이사는 "국내여행이 바로 서야 세계의 관광객이 한국에 온다는 것이 솔항공여행사 김형미대표의 지론이다"며 "백두대간권을중심으로 내륙권의 발전을 통한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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