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세한 숙박, 맛집 등 관광정보 및 교통안내 제공
- 출발지~목적지까지 길찾기 기능 등 편리한 여행환경 구축
- 새만금 주변지역 연계관광 활성화 기대
전라북도는 각 지역의 관광명소 구석구석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자지도 구축사업을 올해 1월말 착수한다.
이 사업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전북이 선정되어 올해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하여 온라인 전자지도 구축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온라인 전자지도서비스는 일반지도의 단순 길안내 기능을 탈피하여 네비게이션에서 사용되는 정확하고 상세한 지도를 기반으로 관광정보 종합검색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개발하여 문화관광홈페이지(www.gojb.net)에서 7월부터 서비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