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를 맞아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나이트 파티가 강력한 호러 라이드와 라인업을 자랑하며 재탄생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28일(금) 밤 10시 30분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 <할로윈 나이트메어>를 진행한다.
<할로윈 나이트메어>는 각기 다른 호러 콘셉트의 라이드 4종으로 진행된다. 핏빛 물길을 따라 후룸라이드를 맴돌고 있는 귀신의 비밀을 파헤치는 ‘블러디드 보트’, 파라오의 분노로 저주가 깃든 악령이 모여드는 ‘악령의 파라오’, 공포의 기운이 감도는 ‘저주받은 회전목마’는 물론 괴담으로 유명해진 ‘아크 어드벤처’ 등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나이트 파티를 즐기는 또 다른 이유는 최정상 뮤지션들의 무대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밴드 ‘데이브레이크’의 달달함, 대세 ‘비와이’의 환상적인 래핑, 자타 공인 음원 강자 ‘로꼬’의 신나는 무대가 <할로윈 나이트메어>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 예정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무차별적으로 공격한 좀비들이 파크 전역을 배회하는 ‘스트리트 좀비 어택’은 악몽이 되어버린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좀비들과 오싹한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다. 직접 다양한 호러 분장과 의상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감독의 분장실&의상실’도 운영한다.
<할로윈 나이트메어> 티켓은 온라인 예매 시 1만 7천원(현장 구매 1만 9천원)이고, 티몬, 위메프, 쿠팡, 네이버, 11번가, G마켓, 옥션에서 구입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