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지난 6월 7일부터 9일까지 도 농업기술원 내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제10회 반딧불・곤충축제”가 18,200명의 도시민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도 농업기술원 안기수 곤충종자보급센터장은 “곤충산업은 2020년 1조원의 시장을 바라볼 만큼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곤충산업 붐업을 위해 앞으로도 곤충분야 연구개발 및 이미지 개선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0년 처음 시작하여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곤충의 무한가치, 그 다양성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충북 곤충산업의 미래가치를 도시민과 함께하는 곤충 문화형, 교육 체험형, 도민 참여형 행사로 추진하여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곤충산업 붐업을 위한 꽃과 나비 춤의 대화를 비롯하여 곤충 생물 다양성, 곤충 과학교실, 자연물 곤충표현 등 10여개의 행사가 폭넓게 진행되었고, 본 행사의 메인무대인 ‘반딧불 빛의 향연’ 주제관은 행사를 찾은 관람객들의 마을을 사로잡기에 충분하였다.
도 농업기술원 안기수 곤충종자보급센터장은 “곤충산업은 2020년 1조원의 시장을 바라볼 만큼 무한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곤충산업 붐업을 위해 앞으로도 곤충분야 연구개발 및 이미지 개선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