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넘이 해맞이 전라남도로 오세요!
전남 겨울여행을 유혹하는사진전시회가 용산역에서 열리고 있다.
남도한바퀴 새바여행을 KTX타고 시작하라는 것이다.
전남도는 남도한바퀴 새바여행을 새해 실시한다. ‘새바여행’은 새벽기차 바다여행이란 의미다. 이른 아침 KTX고속열차를 타고 광주송정역에 내려 남도한바퀴 버스여행을 즐기는 것이다. 저렴한 이용요금과 편리한 KTX역 출발로 하루 만에 전남 바다여행을 가능케 한 획기적 여행상품이다.
전라남도는 KTX 연계로 수도권과 다른 시도 이용객의 접근성을 확보해 파격적인 가격 할인, 이용자 편의를 반영한 연계상품을 마련, 2020년 남도한바퀴와 전남관광의 새로운 도약을 이끈다는 방침이다.
남도한바퀴 새바여행은 총 4개 코스로 구성됐다. 명품 해안뷰의 대결이 펼쳐지는 ‘쏠비치해안길 VS 접도웰빙길 여행(해남진도)’, 천사대교 넘어 새로운 판타지 ‘천사의 섬 여행(신안)’, 최고바다 최대 난대숲의 만남 ‘남녀노소 엄지척 여행(해남완도)’, 고흥 속의 신의 선물 ‘자연속의 예술여행’이다. 매주 수목금일 1일 2코스씩 주 8회 운행된다.
이용 요금은 코스에 따라 1만 9천~3만 6천100원이다. KTX 편도운임과 남도한바퀴 이용요금을 모두 포함한 가격이다. KTX 출발역별로 요금에 차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