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스티벌 즐겨찾기 추가
  • 2024.11.17 (일)
 축제뉴스 축제뉴스축제/관광
문화관광부 2020 생태테마관광사업 10개 선정
David Kim 기자    2020-04-02 00:04 죄회수  6794 추천수 4 덧글수 1 English Translation Simplified Chinese Translation Japanese Translation French Translation Russian Translation 인쇄  저장  주소복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4월 1일(수) ‘2020년 생태테마관광’ 사업 1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사업은 ▲ 원주의 ‘신과 함께 떠나는 숲속여행’, ▲ 해남의 ‘땅끝황토나라 꼼지락 캠핑’, ▲ 청도의 ‘화낭 운문생태여행’, ▲ 고성의 ‘고성에서 몽골까지, 날아라 고성 독수리’ 등 4개 사업이다.

 ‘생태테마관광’이란 지역 고유의 생태자원과 그 안에 살아 숨 쉬는 이야기를 접목한 관광 프로그램이다. 누구나 생태자원을 직접 느끼고 배우며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지역주민의 해설을 통해 그 안에 숨어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한편 ▲ 부산의 ‘느리게 떠나는 감성힐링, 회동수원지 소풍여행’, ▲ 대전의 ‘내륙의 바다 대청호에서 즐기는 예술가와의 산책’, ▲ 시흥의 ‘갯골생태공원, 바람언덕에 그린스쿨’, ▲ 고양의 ‘사람과 자연이 함께 숨 쉬는 한강하구 평화이야기’, ▲ 성주의 ‘500년 왕버들숲, 별의별 성주여행’, ▲ 함안의 ‘악양생태공원, 처녀뱃사공과 떠나는 에코피크닉’ 등 6개 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되었다. 이는 2019년부터 이 사업이 3~5개년 중장기 지원 사업으로 전환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올해는 지자체 사업계획을 공모해 서류 심사를 한 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영상 심사로 지원 사업을 선정했다. 문체부는 선정된 사업들이 매력적인 생태관광 프로그램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전문가 상담, 홍보・마케팅, 예산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올해 사업성과가 뛰어난 사업은 2021년에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문체부는 생태자원을 접목한 노후관광시설 재생 사업 5건도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는 ▲ 정선의 ‘감각이 살아나는 동굴 여행’이 새롭게 선정됐다. 2019년에 이어 올해도 선정된 사업은 ▲ 횡성의 ‘호수에 어린 오색빛 꿈길여행’, ▲ 김해의 ‘김해천문대-비비단으로 떠나는 별빛여행’, ▲ 하동의 ‘섬진강 생태여행-반딧불이가 덮고 자는 모래이불’, ▲ 괴산의 ‘연풍, 바람 따라 신나는 숲 여행’ 등 4개이다. 노후관광시설 재생 사업도 성과에 따라 3~5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코로나19 극복이후 본격화될 지역관광과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관광자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태그  생태관광사업,생태테마 관광자원화,생태테마 노후관광시설재생사업,성황림,독수리,운문산,땅끝황토나라
 이전기사      다음기사   메일       인쇄       스크랩
  목록으로 수정    삭제
덧글쓰기 댓글공유 URL : https://bit.ly/340N0 
등록된 덧글이 없습니다.
축제포토 더보기
인터뷰  
[신년특집 인터뷰] 최상기 인제군...
우리나라에서가장아름다운곳을들라면...
인기뉴스 더보기
도쿄관광한국사무소 Rppongi Hills...
Winter Hong Kong Dazzling Festiv...
강진군 글로벌 K-FUSO 외국인 체험...
축제리뷰 더보기
계룡저수지 산책로 계룡지둘레길...
밤 깊은 마포종점 축제로 새롭게...
만두도시 만두성지 원주만두가 ...
강경젓갈축제 상월고구마 찰떡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