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협회중앙회(회장 남상만)는 20일 오후 2시 중앙회 회의실에서 ‘7월의 추천 베스트 국내여행상품’에 선정된 현대아산 등 7개 업체를 대상으로 선정 수여식을 가졌다.
이에따라 7월의 추천 베스트 국내여행상품 가운데 ▲당일관광은 ‘두타연 계곡 트레킹과 곰취찜빵 만들기’(현대아산), ‘영월나들이!! 1박2일 촬영지 “여배우 특집편”’(하나투어), ‘대관령 양떼목장/경포해변/커피로드’(웹투어)가 선정됐고, ▲1박2일 관광은 ‘평창 어름치 백룡동굴 탐사/동강 래프팅 기차여행’(홍익여행사), ‘대게먹고, 한우먹고, 백암온천 즐기기’(롯데관광개발)로 정해졌다.
이 밖에 2박3일 관광은 ‘서남해 일주와 전복체험여행’(한국드림관광), ‘한려수도와 다도해상 명소와 한식 여행’(웹투어) 등 2개 상품이 선정됐다.
‘이달의 추천 베스트 국내여행상품’은 당일관광, 1박2일 관광, 2박3일 관광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추천이 이뤄지며, 해당 여행상품은 중앙회(www.ekta.kr)를 비롯한 유관기관 홈페이지에 게재되는 혜택이 주어지고, 신문과 SNS 등을 통한 모객을 지원받게 된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국내관광에 대한 고객 및 업계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국내여행 신상품 개발 독려 및 상품경쟁력 제고를 위해 5월부터 매월 ‘이달의 추천 베스트 국내여행상품’을 선정․발표하고 있으며 더페스티벌에서도 선정위원의 한 명으로 참여해 국내여행관광상품 선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