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춤춥니다
서울이 춤추는 도시가 됩니다
춤은 일상으로부터의 해방과 즐거움을 제공합니다
무한경쟁과 사회적 스트레스로부터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서울시민들에게 서울문화재단이 춤을 통하여 힐링하고 동시에 행복을 선사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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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진정으로 춤을 사랑하고 즐기는 사람들이 모인 춤단을 모집합니다. 이들은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서울댄스프로젝트에 당선이 되면 서울 도심 곳곳에 출현하여 시민들과 함께 춤을 추게 됩니다.
활동기간 중 이들에게는 절대로 밥을 굶지 앟도록 식사도 제공하고 동시에 기념품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런 춤단과 함께 서울문화재단은 곳곳에서 춤판을 벌이려 한답니다. 바로 커뮤니티 동호회도 동시에 모집해서 함께 하려 한다는데요., 이들은 서울광장에서, 아니 어느 지역.공동체의 마당에서, 직장에서 춤을 추는 것이지요. 서울시에서도 아침 조회시간에 10분간 음악에 맞춰 춤을 춰보면 어떨까요? 저도 몸치이지만 막춤이라도 함께 추는 것이지요. 그러면 운동도 되고 서로 친해지고 즐거운 하루가 시작되지 않을까요?
싸이가 별 건가요?
이렇게 추면 됩니다
//www.moby.com/videos/1999/bodyrock-audition-version
아주 고대 중국 사서인 <위지 동이전>에 우리 한국인은 그때부터 이미 가무음곡에 능했다고 하니 그 끼가 어디 가겠어요?
스트레스 확 날려보내고 우리 행복하게 놀아보면 어때요?
여러분도 응모해 보세요
아니면 우리 사무실에서라도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