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서울에서 불과 직선거리 60km 내외에 위치한 경기도 연천군은 남북을 갈라놓은 휴전선이 있는 최전방 지역이다. 그러다 보니 수많은 군부대와 군사시설로 외지인들의 출입이 뜸하고 여러 군사상 제약으로 관광발전이 더딘 지역이다. 개발이 덜 된만큼 청정의 자연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어
지금까지 가까이에 있지만 낮설게 느껴졌던 연천군이 변하고 있다.
전곡리 선사유적지
구석기 유물이 발견되며 세계적 관심을 받게된 전곡리는 대규모 선사유적지를 개발했다. 바로 인근에 위치한 한탄강변으로 오토캠핑장을 비롯한 다양한 레저시설을 구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