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 마켓 헬로
QX통신 제222호 2013년 6월 7일 금요일
사진= 나이트 마켓 헬로 ⓒ평택중앙시장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단
송탄관광특구 내에 있는 평택국제중앙시장은 ‘외화 버는 전통시장’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미군 가족과 외국인이 장을 보고 노천카페를 즐기고 분식집 떡볶이를 먹으며 어우러집니다.
그런 평택국제중앙시장에 신장쇼핑몰을 연결하는 저녁시장 나이트 마켓 헬로가 있습니다. 이 브랜드시장은 2차년도 사업이 시작되는 6월부터 상인기획단이 주체가 되어 운영합니다. 기분좋은QX가 설립한 평택중앙시장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단이 그 기획과 관리를 맡았습니다.
나이트 마켓 헬로는 매주 토요일 낮부터 밤까지 분홍색 천막의 물결로 넘실댑니다. 외국인 상인이 직접 운영하는 다국적 먹거리 포장마차가 나오고, 지역 예술가와 동아리가 참여하는 예술장터가 열리고, 싼값으로 물품을 파는 횡재장터가 섭니다. 문화공연 행사는 야시장을 아름답게 수놓습니다. 이 저녁시장은 2차년도에 명소인 평택 기찻길 부근까지 범위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나이트 마켓 헬로는 이국적인 신(新)문화를 만들어나가는 문화관광형 밤 저자입니다
□ 개장시간 : 매주 토요일 13:00~21:00
□ 시장구성 : 세계 먹거리 포장마차, 예술과 벼룩시장, 횡재마켓, 버스킹공연 등
□ 참가문의 : 평택국제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031-647-3009
상인기획단 나이트마켓 담당자 박장미 010-3776-6240
<돈키호테의 어록>
“성격은 바꾸기 힘들어도, 습관은 바꿀 수 있다.”
- 2013 청춘페스티벌에서 김강우
솜씨 좋은 곳
사진= 솜씨좋은곳 홈페이지 ⓒ솜씨좋은곳 홈페이지 캡처
온라인 작업실 ‘솜씨 좋은 곳’은 시민과 사회적 기업이 함께 거주하며 섞여서 놀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공동체입니다. ‘솜씨 좋은 곳’에 들어가면 룸메이트를 얻고 친구의 도움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또 자기 사업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그 안에서 시민 커뮤니티를 형성하면 오프라인인 동호회, 워크숍, 벼룩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갑니다. 그곳은 시민활동과 고객 활동, 온라인 활동과 오프라인 활동이 어우러지는 공간입니다.
‘솜씨 좋은 곳’은 청소년의 진로를 인도하는 ‘소풍가는 고양이’, 엄마들의 경력을 개발하는 ‘소셜메이트 솜’, 온오프라인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곰곰꼼꼼’이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운영합니다. 그 외에 개인 참가자들의 다양한 도움이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작업실 같이 한 공간을 공유하면서 함께 일할 사람을 만나고 서로 하고 싶은 일을 제안하는 열린 공간 곧 공동주택형 커뮤니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공유와 협업을 지향하는 공동체의 출현입니다.
□ 솜씨 좋은 곳 홈페이지 : //somssizip.org
기분좋은QX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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