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낮은 산에 오르는 것이 축제가 됩니다
원리
201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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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산행은 힘이 들어서

가까운 산에 자주 오르내립니다.

서울에서는 관악산 청계산 북한산 .. 돌아가면서 매주 말에..

그 것도 정상까지 안가고 중간 봉우리 정상까지만..

 

관악산을 금천구 시흥동에서 한시간 남짓 오르면 한우물이라는 곳에 도착합니다.

불영사라는 절이 있네요~  

사적 제 343호

서울 금천구 시흥동 산 83번지 39호

한우물은 큰 우물이란 뜻. 호암산성 안에 있는 커다란 연못입니다. 이 연못은 통일신라시대부터  있었고 조선시대 또 만들어 졌다네요. 호암산성은 해발 325미터의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테뫼식 산성으로 성의 둘레는 1,250m입니다. 통일신라시대의 토기류와 철기류, 기와류도 출도 되었다네요. 

 

 

 



댓글

Evergreener

자주 산에 오르고 싶지만 요즘 미세먼지농도가 극에 달해 이도 두렵습니다.

2014-03-01 10:20